볶음밥(3)
-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계란볶음밥]
올해가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2020년.. 이 와중에 내 배는 배고프다고 소리를 낸다.. 냉장고에 정말 계란밖에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었던 계란 볶음밥.. 오늘도 한끼 해결하러 만들어 보았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준비물 : 밥1공기, 계란 2~3개, 대파 1/2, 양파 1/4, 당근 조금, 삭용유 4큰술, 진강장 1/2큰술, 맛소금 조금, 굴소스 2큰술, 참기름 2수저, 후추 조금, 깨 약간 집에 남아 있는것 사용할려고 꺼내기는 했지만 파와 계란만 있어도 됩니다. 양파, 당근은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MSG를 안 써서 여기서는 안 넣었지만 밖에서 먹는 맛을 내실분들은 넣으시기를 추천합니다. 맛이 확 달라집니다. 먼저 식용유 4큰술 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기름에..
2020.12.28 -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닭갈비]
코로나 땜에 요즘 나가기도 귀찮고 뭔가 만들어 먹기는 더더욱 귀찮아지고 그렇다고 시켜먹기만 할 수는 없고 우연히 마트에 우유랑 달걀을(요즘 AI떄문에 닭하고 달걀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사러 갔다가 양념된 닭갈비를 싸게 판매중이어서 구매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닭갈비를 좋아하지만 나가서 먹을수는 없고 그렇다고 모든재료사서 만들기는 더 귀찮은시는분들은 마트가셔서 양념된 닭갈비 구매해 오시면 됩니다. 많이 구매하실 필요없고 한팩정도면 되고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4인분 이상 만들수 있습니다. 먹고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까지 집에서만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혼밥족은 팩을 4등분한 후 3개는 비닐에 따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필요한 재료는 준비물 : 양념된 닭갈비, 콩나물(라면사리도 좋음), 양배..
2020.12.22 -
남편의 요리(1) - 오므라이스
요즘 남자들도 요린이에서 탈출해야 집에서 밥한끼 얻어먹는다는 사실 특별히 아내와 함께 오븟한 저녁한끼 위해 요린이가 만들어본 오므라이스 첫 도전이어서 모양은 그저 그렇고 맛도 그저 그렇다 그러나 도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재료손질부터 야채 볶고 계란까지 대략 1시간정도 시간이 걸렸고 맨 위의 사진을 보면서 만들었는데.... 백파더 볼때 요린이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백종원 대표님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나의 첫 요리. 암튼 요리 잘하는 남자들 부러워 부러워~~ 점점 나아지는 나의 요리솜씨를 기대하며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저처럼 무모한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내가 만든거랑 왜 이리 다르지' 하는분들이 없으시기를 ㅎㅎ https://blog..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