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내듯 내 집 마련 집 사고 40년 간 갚는 대출 나온다

2021. 1. 20. 00:56오늘은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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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가장 시급하게 잡아야 할 부분이 부동산 문제이죠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빈부격차가 커질만큼 투자로 인해 부동산 부자가 된 분도 있지만 반대로 내집마련이 꿈인 사람도 대부분일 겁니다.

과연 이런 세상에 내집 마련이 가능 할까요?? 

 

오늘 이런 주거적인 문제를 위한 방안 대책 검토내용이 하나 나왔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초장기 정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금융위원장은 "올해 당장 40년짜리 모기지를 낸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시범사업이라도 한 번 하겠다"며 "젊은 사람들이 지금의 소득으로 집을 갖고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집값 급등에 청년세대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월 상환 부담을 줄이는 초장기 모기지를 도입해 주거 안정의 기반을 만들어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 임대주택의 월 임대료와 모기지 주택의 월 원리금 상환액이 같다면 취약계층도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금융위원회

  • 40년만기 정책모기지를 도입하였을때 3억짜리 주택을 2억1000만원 대출(주택담보대출비율 70%)받아 산다고 가정하면 월 상환액은 70만 2000원으로 민간임대주택 임대료(월평균 71만원, 보증금 4600만원)와 비슷합니다.
  • 금융위는 또 청년 전·월세 대출을 확대 공급하고 '비과세 적금' 효과가 있는 분할상환 전세대출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제도를 통해 초창기 모기지를 통해 청년층이 임대주택에서 임대료를 내며 사는대신 내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이 주요쟁점입니다. 40년만기 초장기 담보대출의 구체적 방안을 검토후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시범적으로 대출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청년층과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입니다.

아직 내집이 없으신분들은 내 집 마련의 목표가 다들 있으실겁니다. 꼭 초장기 담보대출 내용 기억해두고 계셨다가 구체적 방안이 나오면 내용 확인후 해당되시는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서 내 집 마련의 목표를 꼭 달성하셨으면 합니다. 

언젠가 저도 내 집이 생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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