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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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직계가족 5인금지 예외
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에서도 오후 10시까지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오후 9시까지만 가능했던 영업을 1시간 더 연장되었죠 또 지난 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까지로 완화됐던 비수도권에서는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아지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해제 또는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두 달여 동안 지속된 고강도 거리두기에 따른 국민적 피로감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1. 수도권 2단계 48만개 시설 영업시..
2021.02.14 -
턱스크 모임 김어준 과태료는 10만원…스타벅스 업주는 150만원
18일부터 카페에서 앉아서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하는 등 방역 기준을 부분적으로 완화했습니다. 밥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잠시 앉았다가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한 가지 잊어버린 사실이 있었습니다. 아직 5인이상 모임이 금지된 상태죠..(헉.. 조심하셔야 합니다) 몇 일전 방송인 김어준씨가 5인이상 금지 조치를 위반했었죠. 모여있던 사진이 찍혀서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사진찍고 온라인에 올릴때 꼭 인원확인하고 올리셔야 겠습니다) 마포구청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카페에서 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린 채 5인 이상 모임을 가진 김 씨에게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청이 실시한 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김씨와 함께 있던 일행은 7명이었다. 이는 당초..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