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만한 곳[강화씨사이드리조트루지]

2020. 12. 3. 00:23드라이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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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기에 잠시라도 머리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과 같이 가볼만한 드라이브코스를 소개합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루지(네비에 검색하면 주소가 나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루지입니다.

 

바다바람이나 쐐러 나갔다가 어 이런곳이 있었네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드라이브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집은 강력추천입니다.  

 

 

입구에 들어올때만 해도 여기가 뭐하는곳인가 했는데 곤돌라와 카트(루지)를 보고나서 내가 탈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별 무리없이 주차하실겁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ㅎㅎㅎ

 

 

가격표 보고 루지도 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함께 데려간 아이가 두돌밖에 안되서 곤돌라만 타고 전망대를 구경하는 코스로 결정했습니다. ㅠ.ㅜ

곤돌라만 탑승시에는 헬멧도 안 써도 되고 올라갔다 그대로 곤돌라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곤돌라로 올라갔다 루지타고 내려오는 코스를 이용하고 개인적으로도 2회이상 추천입니다.

(루지 이용객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합니다. 사이즈별로 있습니다)

 

 

매표서 뒤쪽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분수쇼가 ㅎㅎㅎ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세번째사진 출처 : 강화씨사이드리조트루지 홈페이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탁 트인 자연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경치 그냥 아무생각없이 주변을 바라만 보게 됐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은 필수겠죠 ㅎㅎ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면 전망대에 차한잔 무료로 제공해줍니다.(매표소에서 안내해줍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언제봐도 좋네요 ㅎㅎ  

(스포)아 그리고 자리에 앉아 계시면 음료 안내해주시분을 다시 만나시게 됩니다.(테이블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출처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조금 아쉬운 마음에 루지코스를 낮과 초저녁 사진 올립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 가족 손잡고 고고

 

아이들과 같이 가서 쉬고 오기에 괜찮은곳이어서 추천합니다.

가능한 날씨가 풀리고 코로나가 완화되면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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