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 가능…모레부터는 통행료 유료
내일부터 설연휴의 시작이죠 올해 고향을 찾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계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의 만남도 쉽지만은 않았죠.. 지금은 5인이상 모임금지까지 내려졌으니 올설명절도 모임을 갖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허용된 법 내에서는 가능하니 고향길로 출발해야겠죠. 장거리를 가시다보면 휴게소를 찾는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작년 추석과 동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10∼14일 5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대신 ..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