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든 지갑 돌려준 자폐 소녀…억만장자가 전화해 '깜짝' 선물
우리 사회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싸우고 남을 뭉게고 떄론 속고 속이며 쉽지 않은 세상을 사는것 같다 에휴.... 하지만 아직 이 세상에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들도 있어 세상이 밝게 보이기도 하는것 같다 억만장자의 돈을 건네준 10대 자폐소녀 리아논 파킨슨의 이야기입니다. 700파운드(한화 기준 약 105만원)가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해 고스란히 주인에게 돌려준 10대 소녀가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현지시간) 주운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준 뒤 '깜짝 선물'을 받게 된 14세 소녀 리아논 파킨슨의 사연을 전했다. 리아논은 지난 9일 영국 머지사이드주 크로스비 세인즈베리스(영국의 마켓)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발견했다. 리아논은 이..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