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늘어난 '혼밥'·'홈술'에 위장 건강 빨간불
코로나로 집콕생활이 늘어나면서 위장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외출이 어려워져서 혼밥[혼자먹는밥]과 홈술[집에서마시는술]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 위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켜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혼자서 밥을 먹으면 라면, 김밥등 간편한 음식을 먹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하기도 힘들고 TV나 스마트폰 보면서 식사를 하니 제대로 씹지도 않고 평상시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급하게 먹다보면 식사속도가 빠른것도 문제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혼자먹는 술도 과음하기 쉽고 습관처럼 굳어져 음주량이 점점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과식, 과음이 반복되면 속이 답답하고 쓰리면서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데 이때 바로 위염을 의심해야 한다 위염은 여러 가지 자극이나 손상에 의해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