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까지…직계가족 5인금지 예외
내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에서도 오후 10시까지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오후 9시까지만 가능했던 영업을 1시간 더 연장되었죠 또 지난 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까지로 완화됐던 비수도권에서는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아지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해제 또는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두 달여 동안 지속된 고강도 거리두기에 따른 국민적 피로감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1. 수도권 2단계 48만개 시설 영업시..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