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매출 30% 줄었는데…장학금 100억 원 선뜻 기부
새해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주를 향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코로나가 조금 소강 상태이지만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큰 것 같네요.. 그래도 이 힘든 와중에도 아직 이 세상의 희망을 보여주는 분이 있어서 내용을 공유할려고 합니다. “돈은 가둬놓으면 가치가 없고 물이 흐르듯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야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작은 돈이 마중물이 되어 오대양 육대주로 흘러 많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쓰이길 기대합니다.” 경기 파주에서 주방용품을 만드는 중소업체인 삼광물산 김용호(69) 대표가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평생 모은 재산 100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습니다. 그는 25일 오전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100억원 ..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