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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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요리[떡국]
명절 연휴 오늘 떡국 드셨나요?? 설명절을 맞아 부모님집에 못갔지만 집에서라도 떡국 끓여 보았습니다. 집에서 아직 못 드신분들 있으시면 오늘 저녁이나 내일 한 번 끓여서 드셔보세요 필요한 재료는 준비물 : 간소고기 조금(약150g), 떡국떡, 만두, 사골곰탕 2팩(2인분, 없으면 물 2L), 참기름 2숟갈, 식용유 1숟갈, 대파 반개(흰부분만), 소금 조금, 간마늘 1숟갈, 액젓 2숟갈, 국간장 2숟갈, 달걀2개(지단용), 후춧가루 조금, 김가루(없어도 됨) 먼저 팬에 식용유 1숟갈, 참기름 2숟갈, 간소고기 넣고 볶아줍니다. 가능한 약불에 노릇노릇하게 볶아주면 기름이 고기에서 나와서 풍비가 더 확 살아납니다. 고기가 볶아지면 고기가 살짝 잠길정도로 사골육수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이떄 같이 소금 조금,..
2021.02.12 -
아침에 삶은 계란 1-2개.. "최고급 단백질 함유"
요즘 마트가면 계란값이 날로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정도로 올라가서 (저희집 마트 기준 한판 : 8500원) 계란 요리가 줄어드는중입니다. ㅠ.ㅜ AI(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산란계의 15% 이상(1,000만마리 이상)이 살처분됨에 따라 계란 공급이 감소한 상태여서 마트에서 구매할때마다 망설여지게 되실 겁니다. 물론 계란 사용이 줄어들겠지만 안 먹을수는 없겠죠 ㅎㅎ 최고급 단백질이 함유돼 있는 계란을 전날 삶아 두었다가 아침에 1-2개 먹으면 영양 만점의 간편식이 됩니다. 포만감이 있어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계란은 최근까지 홍콩ㆍ두바이ㆍ싱가포르 등에 수출돼 현지에서도 미국ㆍ일본 등의 계란보다 호평을 받았다. 계란연구회는 K-계..
2021.01.30 -
밥·계란 줄여야 하나....요동치는 가격 집콕족 한숨
코로나로 집밥을 많이 해먹으면서 밥과 계란요리를 많이 요리해서 드실겁니다. 한주 한 번정도 마트를 가는데 달 때마다 쌀과 계란값이 점점 올라가서 안사고 그냥 갈 떄가 있었습니다. 다시 내려갈꺼란 생각하고 한주후에 다시 들렸는데 더 오른 가격을 보고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ㅠ.ㅜ 집밥을 해먹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인 쌀과 계란이었는데 너무 많이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집밥을 많이 해먹을텐데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면 앞으로 뭘 해먹어야 할지 한달 소비계획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쌀과 계란의 도·소매가가 요동치는 덴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쌀의 경우 작년 50일 넘게 이어진 장마와 태풍, 일조량 감소 등의 기상 영향으로 2019년과 비교했을 때..
2021.01.10 -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계란볶음밥]
올해가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2020년.. 이 와중에 내 배는 배고프다고 소리를 낸다.. 냉장고에 정말 계란밖에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었던 계란 볶음밥.. 오늘도 한끼 해결하러 만들어 보았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준비물 : 밥1공기, 계란 2~3개, 대파 1/2, 양파 1/4, 당근 조금, 삭용유 4큰술, 진강장 1/2큰술, 맛소금 조금, 굴소스 2큰술, 참기름 2수저, 후추 조금, 깨 약간 집에 남아 있는것 사용할려고 꺼내기는 했지만 파와 계란만 있어도 됩니다. 양파, 당근은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MSG를 안 써서 여기서는 안 넣었지만 밖에서 먹는 맛을 내실분들은 넣으시기를 추천합니다. 맛이 확 달라집니다. 먼저 식용유 4큰술 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기름에..
2020.12.28